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뭐라고 써야할지 모르겠어... 이게 고록인지 짝록인지 포록인지 잘 모르겠네요...

관계가 망가지는게 무서워서 영원히 고록 쓸 생각이 없었는데 좋아하는 마음이 계속 커져서 버티지를 못했어요.

아마도 관계가 변하지는 않을테니 그냥 아무일 없는 것처럼 대해주셔도 됩니다. 뻥 차셔도 괜찮고...

성현이랑 용달님 성향을 알면 알수록 가망이 없는걸 알고 있는데도 포기가 잘 안되어서.. 마음 정리가 하고 싶었어요.

정말로 차도 괜찮으니까 좋아한다고 말해도 돼? 

​그동안 너무 행복했어. 고마워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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